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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DO 한국사무소, 마포 ‘프론트원(FRONT1)’으로 이전
unido 2024-09-09

*본 게시글은 2020년 10월 15일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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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원 외부 전경/ 사진출처=쿠키뉴스 송금종기자]

UNIDO 한국투자진흥사무소(대표 조현동)가 마포 ‘프론트원’(공덕역 4번출구)으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UNIDO 한국사무소는 1987년 대한민국 서울에 설립되어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선진 기술을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개도국의 빈곤 감소와 지속가능한 산업개발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외교부, 중기부 등 정부부처와 코이카를 비롯한 ODA 관련 국내 정부기관들과 UNIDO의 170개 회원국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상호 호혜적 비즈니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이전한 ‘프론트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복합 지원공간으로, 공용 업무공간, 수면실, 강당, 피트니스센터, 식당 등을 수용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 공간입니다. 프론트원의 운영은 국내 주요 은행들이 8450억 원을 출연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든 디캠프가 합니다. 디캠프는 2013년 설립 후 7년간 7542억 원을 조성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직간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UNIDO 한국사무소 조현동 대표는 “UNIDO ITPO Korea의 ‘프론트원’ 이전을 통해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다양한 방식의 사업연계를 통해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UNIDO의 해외 네트워크, 인프라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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