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Nov 2018
2018 UNIDO COMFAR III 트레이닝 워크샵 개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유엔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는 사업타당성 분석 소프트웨어 UNIDO COMFAR III 트레이닝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본 워크샵은 입문반으로 13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한전KPS,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소속 등 총 13명이 참여했습니다.
Decision Science의 강현수 대표가 강의했으며, UNIDO COMFAR II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재무적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프로젝트의 재무 평가 등을 할 수 있도록 사례 연구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워크샵에 참여한 한전KPS 신재생사업처 사업총괄팀의 김영윤 부장은 “사업의 민감도 분석 시 엑셀을 사용하면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COMFAR III는 이를 생략해도 같은 값을 도출 수 있어 편하다”며 “과거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COMFAR III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시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영광공작소의 허철기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도 프로그램을 쓰고 싶다고 밝히며, “중소기업의 경우 사업의 경제성 분석을 위해 전문가를 쓰려면 부담이 되는데, 정부 차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일시 : 2018년 11월 8일(목)~9일(금), 9:00-17:00
-장소 : 서울대학교 CJ국제협력관 1층 세미나실
-강사 : 강현수 대표 (Decision Science 대표, 한국생산성본부 강사)
